7월 11일 삼례중학교 ‘솔까말 부산투어’ 현장 실행을 다녀왔다. 3월에 시작된 ‘솔까말 프로젝트’는 학생 일상 인터뷰를 시작으로 현장 실행까지 논의하고 조정하고 합의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숨가쁘게 달려왔다. 그 과정 속에서 학생들의 성장은 현장 실행으로 큰 빛을 발휘했다.
설렘과 놀라움이 교차하는 현장 실행
이른 아침 삼례중 운동장에 집결 모둠별(레벨업, 튀김세트, 모띠리공화국) 미션 봉투를 전달하며 시작된 현장 실행- 아이들 얼굴에 설렘과 실제로 부산을 간다는 놀라움이 교차하는 모습이었다
아이들이 직접 정한 일정과 미션, 심화인터뷰를 적은 미션봉투를 확인하고 활동비를 어떻게 사용할지 계획을 세우며 모둠별 정한 역할을 어떻게 실행할지 버스안에서 논의하였다
오전 미션 장소는 :
부산 영화의 전당,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논의한 것들을 실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띠리 공화국은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운영위원장 두꺼비 아저씨와 심화인터뷰를 하였고,
레벨업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글로벌 웹툰센터를 찾고 인증샷 미션이 있었는데 운 좋게 마감을 끝낸 웹툰 작가를 만나 인터뷰를 하였다
튀김세트는 ‘스타트 크리에이터’ 인터뷰를 하면서 아이들이 스타트 크리에이터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고 배우고 싶다는 소감이 나올 정도로 직업에 대한 생각이 확장된 거 같다.
각 모둠별로 점심을 먹고 오후 일정장소 동백섬으로 이동 APEC하우스, 해운대, 등 계획한 미션 수행을 해나갔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계획한 것을 현장실행에서 수행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었다는 소감을 남겼으며, 현장실행 과정에 인터뷰 할 때 처음 보는 분한데 물어보는 것이 너무 힘들었으며, 오후에는 오전과 다르게 익숙함속에 자신감을 얻어가는 모습이었다
오늘 현장실행에서 모띠리 공화국의 서진이가 속이 좋지 않아 힘들어 할 때 성민이가 업어주고 둘의 가방을 진범이가 들어주고 진영이가 서진이에게 기분 좋아지게 노래를 들으라며 자신의 핸드폰을 건네는 모습을 보면서 서로가 배려하는 모습은 함께한 선생님으로서 잊지 못할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