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1년 12월 02일(목) 14:00
○장 소 : 완주가족문화교육원
○참여자 :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 학부모매개자, 교육전문가
○내 용 : 공감실험실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 이하 ‘센터’)는 12월 2일 (목)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2021년 교육통합모델 체계화 및 사례연구 공감실험실(이하 ‘실험실’)을 운영했다. 이번 실험실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 학부모매개자, 교육전문가들이 함께 했다.
공감실험실은 한 해 동안 학교와 추진한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성장의 유의미한 가능성을 보인 아이들의 사례를 지역사회, 학교, 센터, 외부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실험실은 ‘콩나물 시루에 콩나물이 자라듯’이라는 주제로 테이블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 공유를 통해 아이들이 보여준 변화와 성장추이를 살펴보고 교실에서 나타나는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험실에 참여한 구이중학교 유숙이 교사는 “콩나물 시루에 물을 주면 곧바로 물이 모두 새어나오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콩나물은 자란다. 교육이 그 성과를 가시적으로, 단기적으로 측정해 내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학교도, 센터도 아이들에게 든든한 콩나물 시루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실험실 자문을 맡은 우석대학교 김천홍 교수는 “표적집단을 통한 사례 분석 연구뿐 아니라 교육통합 체계화를 위한 시스템에 집중 할 필요가 있다. 지역상황 변화에 따른 사례 종단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센터는 지속적으로 실험실 운영을 통해 교육 주체 간 협력을 도모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의 학생들이 배움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