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는 10월 29일 봉동읍 둔산영어도서관에서 ‘2025 미래교육공감토크 봉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완주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여섯 번째 타운홀 미팅으로, 주민과 학부모의 의견을 직접 듣고 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봉동은 완주테크노밸리 인근의 산업·주거 복합 지역으로, 학령기 자녀를 둔 가구가 늘어나며 교육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공감토크에서는 △산업단지 근로자 자녀 돌봄 지원 △소음·교통 등 생활환경 개선 △공공형 교육·문화시설 확충 등 다양한 제안이 논의되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의 교육은 행정이 아닌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완주군과 교육통합지원센터는 이번에 수렴된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학령기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에서 키우고, 지역에서 자라게’ 하는 실질적인 교육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